절기 '처서' 무색한 가마솥 더위…밤까지 10~60mm 비 (9시)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08.22 06:21
더위가 그친다는 절기 처서가 무색하게 오늘 제주는 흐리고 30도를 웃도는 가마솥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도 남부에는 폭염주의보 나머지는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4도까지 오르겠고 습도도 높아 체감 기온은 더 높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늦은 밤까지 곳에따라 10에서 6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해상에는 제주도북부 앞바다를 제외한 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이고 물결이 최고 4m까지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합니다.

기상청은 밤낮으로 무더위가 지속되는 만큼 낮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는 등 개인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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