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기업 체감경기 소폭 개선…전망도 회복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08.2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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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이달 들어 다소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달 전체 산업의 기업심리지수는 92.8로 전월 대비 1.5포인트 소폭 상승했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이 88.2로 2.3포인트 올랐으며 비제조업은 93으로 1.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와 함께 다음달 전망 기업심리지수도 2.2포인트 오른 92.3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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