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고금리와 고물가 현상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 금리를 인하합니다.
이에따라 협약 금융기관과 논의를 거쳐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 수요자금리를 현재 3%에서 2.5%로 0.5%p로 인하합니다.
수요자금리 0.5%p 인하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 변경 공고 이후인 26일 이후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5월 기준 제주지역 기업대출 연체율은 0.93%로 전국 평균의 1.6배에 달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