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 도내 최초 생체 간이식 수술 성공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08.22 11:06
영상닫기
제주한라병원이 도내 최초로 생체 간이식 수술에 성공했습니다.

제주한라병원에 따르면 지난 1일 건강한 남편의 간을 간경화를 앓고 있던 아내에게 이식하는 생체 간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간을 이식받은 아내는 순조롭게 회복돼 내일(23일) 퇴원할 예정입니다.

이번 수술은 개복수술이 아닌 복강경 수술로 진행됐는데 국내최상급 병원에서 이뤄지는 수준의 수술 방법으로 전해졌습니다.



기자사진
문수희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