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화재 불안" 대응 강화…충전시설 합동 점검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08.2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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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진 전기 자동차 화재 불안감에 대응해 제주도가 점검과 대책 마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선 제주도는 다음달 13일까지 도내 지하주차장과 실내 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 시설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종합 대책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충전기 관리업체와 정책 회의를 개최해 협업 체계를 마련하고 정책 제안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전기차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만큼 정부 부처의 대응책을 면밀히 살펴 예방 대책을 발빠르게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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