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화북상업지역 '상업용지 체비지' 매각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08.2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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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화북상업지역에 남은 상업용지를 민간에 매각합니다.

제주시는 오는 29일자로 공매 사이트인 온비드를 통해 체비지 6필지 매각을 공고합니다.

매각 대상 체비지는 모두 상업용지로 필지 6곳을 더한 면적은 약 9천 5백 제곱미터입니다.

9월 19일까지 입찰 경쟁을 진행하고 9월 20일 최고가 낙찰자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한편, 상업지역내 가장 큰 규모인 1만 9천여 제곱미터 주상복합용지는 2021년 2천 6백억원에 낙찰됐지만 채무 불이행으로 계약이 해제된 이후 9차례 매각 공고에도 낙찰자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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