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채소류 총수입 6,550억 '역대2위' … 수급조절 효과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8.2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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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주지역 채소류 총수입이 6천 550억 원으로 집계돼 전년보다 13% 증가했으며 2016년에 비해 두 번째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월동무가 2천 억원으로 가장 많고, 양배추 909억 원, 당근 860억, 브로콜리 530억, 구마늘 331억 원 등입니다.

이 가운데 양배추는 전년에 비해 54% 늘어 가장 큰 증가폭을 보인 반면 구마늘은 40% 줄면서 가장 큰 감소폭을 보여 대조를 보였습니다.

제주도는 연초 한파와 잦은 강우로 생산량이 줄어든데다 품목단체와 생산자단체간 분산출하를 통한 수급조절 노력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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