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추석 앞두고 미신고 숙박업소 단속 강화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4.08.2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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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미신고 숙박업소에 대한 단속을 강화합니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에 공유숙박 플랫폼을 이용해 교묘하게 투숙객을 속이는 편법 미신고 숙박영업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합니다.

미신고 숙박업인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서귀포시는 현재까지 불법숙박업소신고센터 등을 통해 신고된 312개 업소를 점검해 모두 144곳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27곳을 고발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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