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관광 통합브랜드 '카름스테이' 호응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8.2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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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로컬관광 통합브랜드인 '카름스테이'가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현재 카름스테이로 13개 마을공동체와 250개 지역업체가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올 상반기에만 19만 명의 여행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남원읍 한남리가 12만 7천여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구좌읍 세화리로 2만 4천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 인해 참여마을에서 14억 8천만 원의 소득을 창출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지방소멸대응 기금을 활용해 한경면 저지리와 남원읍 한남리에 농촌체류형 교육체험과 산림레포츠 테마의 체류공간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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