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 논란 해소' 해수욕장 이용객 100만 돌파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08.3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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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 요금 논란에도 불구하고 제주지역 해수욕장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늘면서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도내 지정해수욕장 12곳이 내일(31) 폐장하는 가운데 지난 25일까지 누적 이용객은 106만여 명으로 지난해 95만여 명보다 11만 명, 12% 늘었습니다.

해수욕장별 이용객을 보면 함덕이 40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협재 13만명, 중문 11만명, 금능 10만 6천 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는 해수욕장 이용객 증가 요인으로 관광객 회복세와 더불어 파라솔 등 요금 인하에 동참하면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한 효과를 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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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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