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 사이 더위가 주춤하면서 제주시 열대야가 연속 48일 만에 멈춰섰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젯밤부터 오늘 아침까지 서귀포를 제외한 제주 전역의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면서 한 달 넘게 이어진 열대야 현상이 관측되지 않았습니다.
서귀포 지점도 열대야 최저기온 기준점인 25도를 기록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시 지역 열대야 연속 발생 일수는 47일로 역대 1위 기록행진이 멈췄섰습니다.
올해 열대야 발생 일 수는 제주시가 56일로 역대 1위, 성산과 고산에서도 46일과 40일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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