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차례비용 31만원…작년보다 3.9% 상승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09.02 13:40

올 추석 차례비용이 지난해보다 상승하면서
서민 가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상공회의소가
지난달 29일과 30일
도내 재래시장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물가 동향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기준의
차례상 제수용품 구매비용은
31만 4천200원으로
지난해 추석보다 3.9% 상승했습니다.

시금치가 46.9%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사과와 배는
나란히 33.3% 올랐습니다.

제주상의는
예년보다 이른 추석으로
일부 제수용품의 출하가 이뤄지지 않아
향후 거래 가격이 더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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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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