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추석 민생경제 안정대책을 수립해 추진합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오는 14일까지 소비자 물가안정 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중대형마트와 전통시장에서 유통되는 물가 조사를 주1회에서 2회로 확대 실시해 결과를 공개합니다.
또 범도민 소비촉진협의체를 중심으로 도내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는 소비촉진 운동을 확대하고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월 두차례 이상 전통시장 방문 행사를 추진합니다.
이와 함께 탐나는전의 혜택을 확대해 포인트 적립률을 14%로, 구매한도를 월 100만 원의 역대 최고 수준으로 상향 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