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관광소비 증가…음식 애월, 숙박 예래 '최다'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09.03 10:41

추석 연휴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의 씀씀이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 7일동안
제주를 방문한 내국인 관광객은
29만 1천여명으로
전체 소비금액은 633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022년 추석 연휴와 비교해 5.9% 증가한 규모입니다.

업종별 소비는
음식점업은 애월읍에서 가장 많이 이뤄졌고
숙박업은 예래동,
소매업은 노형동,
예술·여가·스포츠업은 안덕면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추석은
주말을 포함해 최장 9일에 이르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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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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