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해수 활용 제주 김 양식산업 경쟁력 충분"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9.0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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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해수를 활용한 제주 김 양식산업이 새롭게 제안되면서 제주의 신산업으로 육성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열린 제주미래가치 전략 포럼에서 제주 수산식품산업의 장기적인 과제로 청정한 제주 용암해수를 활용한 김 육상양식사업이 제시됐습니다.

특히 유기미생물이 제거된 용암해수를 양식수로 활용하면 경제성과 기능성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으며 국내 다른 양식장이나 일본, 중국과 차별화 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또 제주의 해양 환경은 계절적으로 변화가 크고 파도가 높아 전통적인 해상 김 양식에 어려움이 있지만 육상양식에 염수가 섞인 지하수를 활용한다면 강점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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