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폭염·쒜네기 반복뒈멍 감귤 '열과' 피해 확산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4.09.06 10:18
기록적인 폭염광 국지성 호우로 감귤 열과 피해가 커졈수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이 넘은 말장 권역벨로 감귤원을 조사 결과 노지감귤에 린 름 중에 10%는 열과 피해를 입어수다.

이는 넘은해 열과율 8.2%보다 높은 수치우다.

농업기술원은 서부 지역은 열과율이 20%에 육박는 등 남부광 서부에서 피해가 집중적으로 발생염젠 암수다.

농업기술원은 예년보다 감귤이 하영 리곡, 폭염광 쒜네기가 번갈아 나타나멍 피해도 커진 거 닮덴 멍 착과량 조절광 방제약을 수시로 뿌려렌 당부염신게마씸.



[표준어] 폭염·소나기 반복되며 감귤 '열과' 피해 확산

기록적인 폭염과 국지성 호우로 감귤 열과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이 지난 달 말까지 권역별로 감귤원을 조사한 결과 노지감귤에 달린 열매 가운데 10%는 열과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열과율 8.2%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농업기술원은 서부지역의 경우 열과율이 20%에 육박하는 등 남부와 서부에서 피해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예년보다 감귤이 많이 달린데다 폭염과 소나기가 번갈아 나타나면서 피해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며 착과량을 조절하고 방제약을 수시로 뿌려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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