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자치경찰단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불거진 딥페이크, 불법 합성 성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을 강화합니다.
학교안전경찰관이 배치된 도내 3개교의 학생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하며 향후 희망하는 도내 중고교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자치경찰단은 특히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재미나 호기심으로 다른 사람의 사진이나 영상을 합성 가공할 경우 명백한 범죄 행위가 될 수 있는 점을 강조하는 한편 온라인 그루밍 등 새로운 유형의 성범죄 수법과 예방법을 교육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