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2575년 추기 석전대제가
오는 10일 도내 3개 향교에서 일제히 봉행됩니다.

제주향교의 초헌관으로 송창구 제주감협 조합장이,
정의향교는 김용우 표선농협 조합장,
대정향교는 김대승 전 성균관유도회 대정지부장이 집전하게 됩니다.

석전대제는
향교 설립 때부터 시작된 의례로
공자의 가르침인 인의예지를 비롯한
성현들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음력 2월과 8월에 행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