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오페라 <이중섭>이
다음달 4일과 5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됩니다.
오페라 이중섭은
서귀포에서의 행복했던 이중섭의 삶을 비롯해
그의 파란만장한 삶과 작품들을 그린 공연으로
2016년 처음 제작돼
올해로 8회차를 맞고 있는 제주 대표 창작 오페라입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초창기 오페라타 이중섭 연출을 맡았던
유희문 연출가가 다시 진행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공연티켓은
오는 9일부터 서귀포 E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