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 예방...여관.여인숙 위기 가구 전수 조사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4.09.0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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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폐업한 여관 등에서 홀로 생활하던 기초생활수급자가 숨진 뒤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사가 이뤄집니다.

제주시는 현재 운영 중인 여관과 여인숙 340여곳과 폐업된 숙박업소 240여곳 등 590개소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벌입니다.

이번 조사에는 장기 투숙 등 영업 형태 등을 중점 조사하고 현장 방문 시 거주하는 취약가구에 대한 발굴도 진행합니다.

특히 휴업이나 폐업중인 숙박업소에 장기 투숙하는 거주자에 대해서는 행정시 복지팀에 연계해 지원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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