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 제주 출신 유학자 고문서 기증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9.0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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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이 조선후기 제주출신 유학자 변경붕 후손으로부터 고문서와 고문헌 등 124점을 기증받았습니다.

원주 변씨 제주도종친회 신도파 문중에서 대대로 전해 내려 온 이 자료들은 18세기 말에서 19세기 초 제주의 사회 경제상과 함께 유학자의 삶을 조명하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도에서 처음 확인된 조선후기에 제작된 '동국팔도대총도'와 유사한 지도책도 포함돼 학술적 가치를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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