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방문 대만 관광객 회복세…직항노선 효과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09.09 10:10
올들어 제주를 찾는 대만 관광객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7월까지 제주를 방문한 대만 관광객은 8만 6천 700여명으로 지난 한해 들어온 6만 9천 명을 이미 뛰어넘었습니다.

공사는 제주와 타이베이를 오가는 직항노선이 주 21회 매일 운항하고 크루즈가 올해 7항차 입항하면서 대만 관광객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공사는 이 같은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직항노선 안정화와 특수목적 관광객 마케팅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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