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노선 31개 조정"…추가 개선 검토중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09.09 11:00

지난달 시행된
버스 노선 개편에 대한 개선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달까지 접수된 580여 건의 민원을 토대로
현재까지
모두 31개 노선에 대해
시간표와 경로를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추가적으로
제주시와 남원을 잇는 231번과 232번 노선 연장,

제주시와 성산을 잇는 111번과 211번 추가 버스 투입,

제주시와 성산~남원 101번과
제주시와 한림~대정 102번의 노선 단축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일주일 단위로
버스 업계와 협의를 통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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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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