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질문 이틀째, 지지부진 교육감 공약 도마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9.09 15:13

제주도의회가
김광수 교육감을 상대로
이틀째 교육행정질문을 진행한 가운데
지지부진한 김 교육감의 공약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질의에 나선 의원들은
특히 학교 수영장을 방과후에
주민에게 개방하겠다는 공약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주차난 해소 방안으로 학교 주차장의 지하화와
조리 실무사 등
교육공무직들의 처우 개선 약속도 쟁점이 됐습니다.

이와 함께 제주도가 추진중인 행정체제개편에
제주교육당국이
무관심하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김광수 교육감은
학교 수영장의
개방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며
공모를 진행할 의향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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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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