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제주 출신 골퍼 양용은, 美시니어 첫 우승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4.09.10 10:15

제주출신 프로골퍼 양용은이
미국 시니어 무대에서 첫 우승을 따냈습니다.

앙용은은 어제(9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노우드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PGA 투어 챔피언스 어센션채리티클래식에서
독일 베른하트와의 연장전끝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만 50세 이상 선수가 출전하는 PGA 투어 챔피언스에서
지난 2022년부터 뛴 양용은은
데뷔 3년 만에 첫번째 우승입니다.

PGA 투어 챔피언스에서 우리나라 선수가 우승한 것은
메이저대회인 시니어 오픈 등 2승을 올린 최경주에 이어
양용은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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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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