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일조량 부족 농업피해를 신고한 401농가에 재난지원금 5억 8천만 원을 지급합니다.

피해 신고는 감귤이 87%로 가장 많았고 망고와 토마토, 딸기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서귀포시는 피해신고 내역을 바탕으로 정밀조사를 실시해 대상을 확정했고 오는 13일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