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 대비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합니다.
이를 위해 도지사를 반장으로 하는 비상의료관리 상황반을 설치해 운영합니다.
또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24시간 응급실 운영을 유지하고 보건기관과 문 여는 병원과 약국을 지정해 운영합니다.
제주도는 의사 집단 행동으로 연휴 기간 응급실 운영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경증 환자는 동네 병의원과 약국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