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우도면 개인오수처리시설 집중 점검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09.12 09:42

제주시가 추석 명절 직후에
우도면 108개소의 개인오수처리시설을 집중점검합니다.

이번 점검에서
오수 무단 배출 행위와 시설 고장과 노후화 등
관리기준 준수 여부,
내부 청소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합니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함께
필요할 경우 고발 등 법적 조치할 방침입니다.

제주시는
올해 8월까지 1천500여 개소를 점검해
개선명령 35건, 과태료 부과 19건, 고발 6건을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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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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