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오페라 이중섭이
다음 달 4일과 5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 무대에 오릅니다.
서귀포에서의 행복했던 이중섭의 삶부터
쓸쓸한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삶과
그의 작품들을 그린 이번 공연은
초창기 오페레타 이중섭의 연출을 담당했던
유희문 연출가가
다시 한번 연출을 맡습니다.
또 서귀포예술단 모든 단원과
제주 출신 출연진,
스태프 참여를 통해 지역 인재를 적극 활용할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은 서귀포e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8살 이상 관람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