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이 추석 연휴를 맞아 내일(13일)부터 18일까지 특별교통대책반을 운영합니다.
여객이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 시간대에는 신분확인 게이트와 보안검색대를 최대로 가동하고 추가 안내와 지원 인력을 배치합니다.
또 정부의 추석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국내선 여객을 대상으로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합니다.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제주공항 이용객 수는 약 53만7천명으로 예상되며 추석 다음날인 18일에 가장 붐빌 전망입니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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