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양식어장 정화·낚시터 환경개선 추진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09.13 11:02

서귀포시가
양식어장 정화와 낚시터 환경 개선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지난 5월부터
현장 탐문과 선박을 이용한 해양쓰레기 조사를 실시했고
올해 안에
수중과 조간대 위험지역에 방치되거나 퇴적된
해양폐기물 40톤 가량을 수거 처리할 계획입니다.

서귀포시는
바다환경지킴이를 투입해
지난 달까지 해안변에서 875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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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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