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오늘부터 공항만에도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공항과 제주여객터미널에는 오늘(13일) 오전부터 제주에서 연휴를 보내려는 귀성객과 관광객들로 종일 붐볐습니다.
오늘 약 4만 5천 명이 공항을 통해 입도하고 일요일인 15일에는 5만 명이 찾으며 귀성과 관광 행렬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제주관광협회는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8일까지 29만 7천여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