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산 진지동굴 올레길 토사 쏟아져…"정밀 진단"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09.14 15:30
영상닫기
오늘(14일) 오전 11시쯤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진지동굴 인근 올레길 10코스 탐방로에서 흙벽 일부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토사와 돌들이 올레길로 쏟아지면서 탐방객들은 안전 사고 우려로 우회 조치됐습니다.

현재는 올레길 주변 토사는 모두 치워진 상태입니다.

현장을 확인한 서귀포시는 바리케이드를 설치하고 세계유산본부 등과 함께 추가 붕괴 위험성이 있는지 안전진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시)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