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사흘째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따라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간밤에 모든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난 가운데
산지를 제외한 해안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낮 기온은 34도까지 오르며 덥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 전역에 10에서 40mm의
비가 내리고
짧은 시간 강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수 있어
피해 없도록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에는
남쪽 먼바다에는 풍랑경보
북부를 제외한 제주도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이며
물결은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