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동 상가건물 2층 화재…'연기 흡입' 대피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09.16 08:35

오늘(16) 오전 7시 10분쯤
제주시 노형동 4층 상가 건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는 출동한 소방에 의해
발생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가 난 2층에 있던 70대와 80대 2명은
연기를 흡입했지만 옥상 등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에서 다량의 연기가
발생했다는 목격자와 대피 직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화면제공 :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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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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