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열대야 70일 발생 '최장' 경신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09.16 10:33
9월 중순에도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시 지역에서 열대야 발생 일수가 70일을 돌파하며 최장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15일) 밤부터 오늘 오전 사이 제주시 최저기온이 27.9도를 기록하며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지난 6월 29일 첫 발생 이후 70일째로 역대 최장 기록을 연일 경신하고 있고 9월에는 지난 2일 이후 15일 연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최저기온이 26도 이상을 보이며 북부를 포함한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예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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