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무더위에 소나기…구름 사이로 '보름달'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24.09.1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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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인 내일은 구름 많고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명절 저녁에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제주는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며 무덥고 오후에는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내일 오후 6시 15분 이후로 제주 곳곳에서 구름 사이로 떠오르는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추석 연휴기간 내내 무더위와 열대야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해상에는 내일까지 제주앞바다에서 물결이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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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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