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9월 16일)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24.09.16 15:12
영상닫기
추석 연휴 셋째날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가끔 비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한림에서 33.3도로 가장 높았고, 나머지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웃돌며 무더웠습니다.

추석 당일인 내일은 흐리고 무더운 가운데 오후에 곳곳에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26에서 27도로 밤사이 열대야가 계속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 낮기온은 32에서 33도로 평년기온을 5도 이상 웃돌며 덥겠습니다.

해상날씨입니다.

제주해상에 내려졌던 풍랑특보는 점차 해제되고 있지만, 내일까지 제주앞바다의 물결은 0.5에서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부터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지고, 강한 너울도 계속 유입되고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씹니다.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오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19일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당분간 기온이 높게 유지되면서 열대야와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자사진
김수연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