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잎채소 유채나물 병해충 피해 우려…방제 중요"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09.16 16:20

농업기술원이
다음 달부터 겨울철 잎채소인
유채나물 병해충 피해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방제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이
유채나물 병해충 피해 유형을 조사한 결과
다음 달부터 곰팡이 포자가 생기는 노균병과
배추좀나방, 진딧물 피해가
10월에 집중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노균병은
비가 많이 내리고 20도 이하 저온이 지속될 경우
유채나물에 가장 큰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도내 유채나물 재배면적은 270여 ha로
농업기술원은 예찰을 강화하면서
농가에는 병해충 초기에 방제를
적극적으로 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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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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