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미분양 주택 '읍면' 집중…고분양도 상당수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9.17 15:41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이
읍면지역에 집중되고 있으며
고분양도 상당수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7월 말 기준으로
제주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2천 482호로
전달에 비해 3% 감소했지만 여전히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애월읍이 600호로 가장 많고,
대정읍 370호,
안덕 270호, 조천 240호 순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 단지별 미분양률을 기준으로 50% 이상은 17개소이며
이 가운데 4곳은
평균 분양가가 7억 원 이상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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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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