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읍 대안학교 숙소 부속 창고 화재, 인명피해 없어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09.20 07:57

오늘(20) 새벽 3시 5분쯤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의
한 대안학교 숙소 부속 창고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42.9제곱미터가 모두 타고
전기 화물차와 숙소 건물 일부가 그을리는 등
320여만 원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당시 학교 숙소에 있던 교사와 학생 등
1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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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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