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려니숲길 탐방객 6명 말벌에 쏘여, 3명 병원 이송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09.20 08:10

어제(19) 오전 11시 45분쯤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사려니숲길에서
탐방객들이 말벌에 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이 출동해
머리와 다리 등을 쏘인
67살 A씨 등 3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또다른 3명은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더위가 이어지면서
벌들의 활동이 왕성해지고 있는 만큼
숲길 등을 찾을 때는 되도록 밝은 옷을 입고
향이 강한 향수나 화장품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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