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덴마크 쇠네르보르시가 탄소 중립 촉진을 위한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덴마크 현지시간으로 어제(19일) 오후 덴마크 쇠네르보르시 현지에서 실무 교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탄소 중립이라는 공동의 목표 촉진을 위해 전략 수립과 연구 개발, 인력 양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한편 덴마크 쇠네르보르시는 2029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에너지 절약과 재사용, 재생에너지 확대를 핵심전략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넷제로 정책을 추진중입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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