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방송콘텐츠경연대회, 영주고-귀일중 '대상'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9.2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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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제주방송이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후원한 2024 방송콘텐츠 경연대회가 오늘 오후 KCTV제주방송 공개홀에서 열린 가운데 영예의 대상은 고등부 영주고등학교, 중등부 귀일중학교가 차지했습니다.

영주고등학교는 '흰토끼'라는 제목으로 조현병을 앓고 있는 친구의 이야기를,

귀일중학교는 배드민턴 선수들의 사랑과 우정을 담은 단편영화인 '라켓과 셔틀곡 사이에서'로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도 출품작에 대해 최우수상과 기획상, 극본상 등 각 부문별 시상식도 함께 이뤄졌습니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4개팀은 지난 4개월동안 KCTV제주방송에서 제공하는 교육과정과 장비 지원을 통해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KCTV 제주방송은 이번 본선 진출작에 대해 오는 11월부터 순차적으로 방송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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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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