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차단 '총력'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4.09.22 09:30

철새 도래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다음달부터 예찰 활동이 강화됩니다.

제주도는 이를 위해 모든 가금류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출하 전 정밀 검사를 실시합니다.

특히 제주의 첫 관문인 공항과 항만에서는
다른 지방으로부터의 전염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반입 가금류에 대한 검역을 실시합니다.

한편 지난해 이를 위반해 반입하려다 적발된 경우는
지난 2022년 23건을 기록한 이후 지난해 1건으로 크게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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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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