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퇴역 항공기를 활용한 네번째 업사이클링 굿즈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업사이클링 굿즈는
HL7721 항공기를 해체하는 과정에서 나온 자재를 활용해 만든
네임택과 골프 볼마커로
홈페이지 이스카이숍을 통해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HL7721은 지난 2003년 10월 비행을 시작해
2020년 5월 은퇴했으며
비행 거리는 6천 282만여㎞에 달합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21년부터 퇴역 항공기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