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공공형 어린이집 7개소를 신규로 선정하기로 하고 공모를 실시한 결과 모두 13군데 어린이집이 신청했습니다.
이에따라 제출된 평가서를 기준으로 서류 심사와 현장 확인을 거쳐 1차 대상을 선정하고 이어 전문가로 구성된 지정심사단의 심사를 통해 이달 말 쯤 최종 결정됩니다.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선정되면 보육교사 급여 상승분과 유아반 운영비, 교육환경 개선비 등 3년간 운영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현재 제주지역의 공공형 어린이집은 117개소에 이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