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더위 여파 올가을 단풍 절정시기 늦어질 듯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09.2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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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폭염과 늦더위 여파로 올가을 단풍 절정 시기가 다소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산림의 50% 이상이 물드는 올가을 단풍나무 절정시기는 교래곶자왈 11월 1일을 시작으로 한라산 11월 6일, 한라수목원 11월 14일로 예측됐습니다.

특히 한라산의 경우 단풍 시기가 지난해보다 5일 늦어졌습니다.

올여름 평균기온이 지난 10년 평균보다 1.3도 높게 나타나면서 전반적으로 단풍 시기도 늦어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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