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소비자심리지수 소폭 하락…기준치 밑돌아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09.2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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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소폭 하락하면서 계속해서 기준치를 밑돌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달 중 도내 소비자심리지수는 95.8로 전월 대비 1.0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8월부터 14개월 연속 기준치를 밑돌았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보다 작으면 경제상황을 부정적으로 보는 가구가 더 많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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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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