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고교·대학 해기사 외면…일반인 확대해야"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9.2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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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수산계 관련 고등학교나 대학교 졸업 이후 해기사로 취업하는 사례가 드물어 일반인으로의 문호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받은 국내 해양 관련 학교 졸업생의 취업현황을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17개 해양.수산계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졸업생의 해기사 취업률은 2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제주 성산고등학교는 14.6%, 제주대학교는 19%로 평균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에 따라 문 의원은 전국적으로 해기사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인생 2막을 위한 일반인에게 관련 양성 과정의 확대 운영을 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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